그 야말로 전기차시대입니다. 도로에도 파란색 번호판이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.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가격인데요. 수많은 전기차 중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 기아 니로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기아 니로 EV 가격 주행거리 보조금
- 가격 : 4855만 원
- 주행거리 : 401km
- 보조금 : 680만 원
- 배터리 용량 : 64.8 kWh
- 배터리 종류 : 리튬 이온
- 출고기간 : 약 5주 (23년 6월기준)
기아 니로 EV의 제원은 전장 4420mm, 전폭 1825mm, 전고 1520mm, 축간거리 2720mm, 공차중량 1705kg입니다. 64.8 kWh 사이즈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주행거리는 401km입니다. 가격은 4800만 원 대에 형성되어 있고 국가보조금 680만 원 포함, 지자체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대략 1000만 원 가까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3000만 원 후반이나 4000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.
기아 니로 EV는 전기차답게 기아에서 제공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첨단기능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옵션을 추가하지 않더라도, 주행 시 전방추돌방지, 차선유지,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ADAS(첨단 운전자 보조)를 사용할 수 있고, 드라이브 와이즈(88만 원)를 추가하면 더 많은 방향에서의 충돌 방지 보조와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, 고속도로 주행보조 2(차선변경 포함)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야외 활동을 하거나 실내에서 전기를 사용해야 할 때, 언제든 V2L를 이용해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원페달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. 강력한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액셀 페달만 이용하더라도 가속과 감속이 가능해 운전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며, 충전구 또한 차량 전면에 위치해 있어 접근하기 좀 더 용이합니다.
기아 니로 EV 실제 차주 평가
- 옵션이 풍부하다.
- 내부 인테리어 품질은 약간 떨어진다.
- 무난한 주행감과 승차감 가성비 전기차로 매우 좋다.
- 트렁크 공간이 협소하다.
- 차가 크지 않고 조용해서 운전하기 편하다
- 다른 건 다 좋은데 뒤태가 아쉽다.
-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너무 편하다
기아 니로 EV는 보조금을 다 받는 다면 3천만 원 후반에서 4천만 원 초반에 전기 SUV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이 정도 가격의 차량이 운전자의 편의성을 위한 훌륭한 옵션들까지 가지고 있으니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. 물론 원가 절감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나 소재들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긴 합니다. 하지만 가성비 전기차로는 너무 큰 장점이 있고, 그런 부분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직접 시승하고 눈으로 확인 후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저는 다음 포스팅에 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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